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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창업에서 100만원 매출 의미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9-22

조회수25,037


편의점 매출 100만원의 의미

전국 편의점의 평균 매출은 약 159만원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인은 편의점을 창업하면 150만원 정도는 나오겠지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매우 큰 착가입니다.

전국 편의점의 약 65%는 하루 평균 160만 원 이하입니다.

120만 원이 넘지 않는 편의점도 약 30%입니다.
따라서 상위 20%의 편의점이 평균 매출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실적인 통계를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매출이 수익률과는 직접적으로 비례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매출에 따른 비용(임차료, 관리비 등)이 적절하다면 수익률은 좋을 수 있으니까요.

편의점에서 100만원의 매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편의점 수익구조10단위 수익 민감도를 이해
해야 합니다.


편의점 상품 마진률

편의점은 담배 상품 마진률 10%, , 서비스 상품 마진률 5%이며  나머지 상품의 마진률은 30~40%
정도 합니다.
따라서 편의점 매출은 저마진 상품의 매출이 높을 경우 수익률이 떨어지고 고마진 상품의 매출
이 높을 경우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배후 성격, 배후 유형, 입지유형에 따라 구성비가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편의점의 이익률은 24~32%까지 다양합니다.
이익률이 24%인 경우는 전체 매출에서 담배 등의 비중이 50%전후인 경우입니다.
이익률이 32%인 경우는 전체 매출에서 담배 등의 비중이 20%전후인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1%의 이익률은 20~25만 원의 수익적 차이가 있습니다.
이익률 5%만 차이가 나도 수익적으로 100만원이 넘는 차이가 나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담배가 적게 팔리는 것이 좋지 않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중이 높을 수록 평균 이익률이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안팔리는 것 보다는 낫기 때문에 
이런 말은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담배 판매 비중이 높은 곳은 상대적으로 방문객수가 많고 배후 성격이 소비형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익구조를 개선하거나 매출을 증대시키기가 좋습니다.

이렇게 편의점 창업에서 이익률은 수익점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편의점 상품 매출 구성비

편의점 상품에서 가장 높은 구성비를 차지하는 것은 담배, 음료, 유제품, 주류, 과자류, 식품류
,즉석조리식품, 비식품, 아이스크림 등입니다.

아래 사진은 거주형에서 일평균 100만원이 나는 곳의 일일 매출 구성비를 나타낸 겁니다.

 

일일 평균 방문객수는 약 300명 이며 평균 객단가는 3,300원 입니다.

이곳은 담배 비중이 약 37%로 조금 높은 곳입니다.

음료와 주류가 약 24% 가공식품이 12%정도 합니다.
과자류와 잡화류가 약 7%정도 차지합니다.
해당 점포는 담배 판매비중이 평균보다 조금 높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매입 이익률이 
약 2%정도 낮습니다.


편의점 매출 100만원의 의미

전국 편의점의 30%는 일 평균 100만 원 매출을 넘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창업을 하면 당연히 이정도는 넘길걸로  생각합니다.

편의점 매출 생성주기상  매출 100만원은 편의점의 가능성을 말하지만 그렇게 쉽게 100만 원 매
출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시기에 나오느냐에 점포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1차 안정기에 100만 원에 도달하는 경우와 2차 안정기에 100만 원인 경우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전자는 1차 안정기에 무난히 2차 목표 매출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대 매출도 점주의 노력여하에 따라 목표에 도달하기 까지 기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100만 원일 때 방문객수는 약 300명인데 일 평균 이정도의 방문객수를 보이는 곳은 소비
층이 두터워서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류와 음료 비중이 30%이하 이고 가공식품이 10%이하라면 상승력이 약할 수 있지만 위 사
례는 기준을 넘기기 때문에 그 성장력은 더욱 클 것입니다.

물론 고립된 고정 배후형이 아니어야 합니다.
또한 이런 곳은 별도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100만 원일때의 성장 정도는 배후 유형과 입지유형, 물가, 경쟁관계에 따라 다를 수 있
습니다.

대체로 배후형 보다 입지형이 높고 입지형 보다 소비형이 높은 편입니다.

또 배후형 중에서도 동선 배후형이나 우물 배후형에서 소화률이 낮은 곳은 그 성장률이 매우 높
2차 기대 매출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후자처럼 2차 안정기에 100만 원이 나오는 경우는 더욱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 배후형은 2차 안정기의 정체기가 길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히 매출이 오르지만 그 상승폭이 매우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운영에 따
른 피로함은 매우 클 것입니다.

사례 점포는 1차 안정기에 평균 100만원이 못미치는 점포였습니다.

매년 물가상승분 프러스 2%정도 상승하여 2년차 즉 2차 안정기에 평균 100만 원에 도달하였습니
다.

 6월달 평균 100만원에 도달한 이후 점차 오르지만 한 여름에 10~15만 원정도 상승합니다.


겨울 매출도 상승기에 있으므로 금세하락하지 않습니다.

여름에 상승한 힘은 12월 매출력에도 반영이 되지만 100만원 돌파이후 첫 겨울의 매출은 큰 상
승력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평균 100만 원은 유지합니다.
따라서 전년 겨울 보다 소폭 상승하는데 그칩니다.

단지 중독성 강한 담배 매출은 증가하나 기타 매출은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마진률은 낮습니다.

아래 표에서 보듯이 익년 6월엔 전년 대비 약 10만 원 상승합니다.

 물가상승률을 차감해도 약 7만 원은 상승합니다.


전체적인 객수로는 20~30명 정도 늘어나 수치입니다.

여름엔 더욱 늘어 전녀대비 20~30만원 정도 상승합니다.

아래 표는 본격적인 상승기의 겨울 매출입니다.

 

전년보다 약 15만 원 상승하였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담배 매출 상승률이 월등히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런 지역은 소비률이 낮은 지역이기 때문이지만 계절적인 영향으로 담배와 밀접한 주류는 눈에 
띄게 상승하였습니다.


아래 표는 100만 원 매출이 발생한 후 2년 후 배후 최고 매출에 도달합니다.
가공 식품 약 12%, 음료와 주류는 약 30%, 담배 약 37%로 이 점포 경우 가장 이상적임 매출에 
도달합니다.

 총 긴으로 3년 6개월이 걸렸습니다.



이상의 데이터는 배후 성격이 거주형이며 배후 유형이 고정 배후형, 입지유형이 중심지형 또는 

이런 배후형에서 1차 안정기에 100만 원이라는 매출에 도달하지 못해서 1년 이상을 고생합니다.

그러나 매출 생성 주기상 가장 늦은 시기에 100만 원이라는 매출이 나왔지만 100만 원에 도달할 
힘이 있는 배후라면 2년 내에 충분히 수익이 나옵니다.

이렇게 100만 원이라는 매출은 매우 편의점 매출에 매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점포든 매우 부준한 점포라도 우선 100만 원에 도달하는데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합
니다.
그리고 다음 목표를 세웁니다.

비록 100만 원의 매출이 높다고 볼 수는 없으나 이런 점포가 자리를 잡으면 경쟁사의 틈새배후
가 되기 때문에 어느 점포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점포를 넘기면 남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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