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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시설 접근성(유동형 배후, 입지형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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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03-17

조회수18,343

 

교통시설 접근성(유동형 배후,입지형 배후)

 

유동형 배후 

유동형은 1분당 50명은 넘게 다니는 지역입니다.
대부분 도로변에 접해있으며 주요 매출이 통행량에 의해 일어납니다.

 

따라서 통행량이 극대화될 수 있는 것은 교통시설입니다.
지하철의 주출구에서 시작하는 지점이나 버스 승강장에서 통행인을 끊이 없이 쏘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가까이 있어야 합니다.

 

우물 유동형 배후 

통행량이 꾸준히 유입되어 매출이 일어납니다.
우물 유동형에서의 소비는 두 가지로 일어납니다. 

첫 번째는 단순 통행량의 유입으로 매출이 발생합니다.
이런 곳은 전환 포인트가 좋아 통방률이 높아야합니다.
만남의 장소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장기 소비자에 의해 매출이 발생합니다.
이런 곳은 2차 소비가 일어나는 곳으로 비교적 체류시간이 길수록 소비할 확률은 높습니다.

 공통점은 통행량이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그러나 우물형의 특성상 도로변과 떨어져서 교통시설 접근성이 부족해도 상권이 넓은 곳은
우물 유동형의 소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권이 좁은 편이라면 도로변과 가까이에서 교통시설 접근성이 좋아 끊임없이 통행인을
쏘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장기 소비자가 적기 때문에 통행인을 끊임없이 쏘아주어야 합니다.

 

배후 입지형 배후

 

배후가 넓고 입지의 4요소에 충족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배후민이나 불특정 통행인의 흡입률, 배후 소화률, 경쟁점이 진입했을 경우
회복률,비교적 임차료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매출 포트폴리오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교통시설 접근성은 무조건 좋아야 합니다.
그러나 입지형이지만 배후가 중요하고 넓어야 하므로 교통시설 접근성보다는 건널목 접근서이
헐쉰 중요합니다.
건널목은 배후민을 한 곳으로 흡입할 수 있지만 교통시설은 그저 사람을 태워 나르는 역할만
하기 때문입니다.

 

유동 입지형 배후 

입지형은 기본적으로 배후가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배후 입지형보다는 배후가 좁고 통행량은 더 많은 지역이므로 도심이나 부도심에
있습니다.
배후 입지형과 마찬가지로 불특정 통행인의 흡입률, 배후 소화률, 경쟁점이 진입했을 경우
회복률이 높아야 합니다.

 통행량이 더 많은 곳이므로 배후 입지형보다 교통시설 접근성은 더욱 좋아야합니다.
그러나 이런 곳은 경쟁 입지에 취약하므로 각각의 점포 위치가 어떤 입지유형이 적합한지는
잘 판단해야 합니다.
가령 1차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곳(a)이 유리한지 전환 포인트가 강한 곳(b)이 유리한지는
임차료 등 전반적인 요소와 매출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실전에서는 입지가 좋은 곳과 통행량이 더 많은 곳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할 일이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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